늘어난 여가 시간만큼이나 현대인들의 운동량이 늘어나면서 스포츠 젤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. 헬스, 레포츠, 축구, 수영 등의 다양한 여가 생활로 얻는 정신적인 즐거움만큼이나 부상으로 인한 신체의 통증도 무시할 수 없는 노릇이다. 제이제이인더스트리(대표 조영재ㆍwww.jjindustry.kr)의 ‘바이오쿨’ 제품은 스포츠 젤에 있어 획기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는 상품이다. 

독일 뒤셀도르프 화학과 석사와 뒤스부르그 대학 이학박사 과정을 이수한 조영재 대표가 야심차게 내놓은 이 제품은 멘톨, 캄파, 감초추출물 등의 천연원료를 첨가하여 제조한 특허받은 수용성 스포츠 젤이다. 바이오쿨은 급속 냉각효과(Cooling Effect)를 줌으로써 통증이 있거나 경직된 근육과 관절을 빠르게 풀어주어 운동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제조되었다. 또한 사용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스포츠마사지 효과가 탁월하다.

또, 지용성 젤인 기존의 타 제품과는 달리 수용성 젤로써 끈적임 없이 물에 잘 씻기고 흡수력이 탁월한 점이 강점이다. 스포츠 젤 특유의 강한 냄새도 지니고 있지 않아, 혹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덜어주었다. 현재 국내 시판 중에 있으며 운동 전후 통증이나 초음파 물리치료, 결린 부위, 삐거나 멍든 부위, 어깨 등의 결린 부위, 모기나 벌레에 물린 부위 등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.

향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운동부, 프로스포츠구단, 헬스클럽, 스포츠동호회 등 온·오프라인으로의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, 대형 유통업체를 활용한 판매 확대 및 구미, 일본 등지로의 수출을 계획 중이다. 조영재 대표는 “고객이 더욱 만족하는 제품 양산을 위해 각 사용처를 위한 다양한 용기의 출시는 물론, 고객의 니즈에 수응하고 쿨링 효과의 강도를 조절해서 다양한 형태의 바이오쿨을 공급 개발하도록 하겠다”고 전했다.